복된 관계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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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현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05 04:34 조회1,18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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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된 관계의 회복


 

교회가 얼마나 올바른 길을 가며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는가는 교회 구성원들이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행복해 하는 가로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행복은 관계의 산물입니다. 얼마나 복된 관계를 가지는지가 삶의 질이며 교회의 질이라 있을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영생이로다.(133) 하였습니다. 복된 관계는 기름부음같이 보배롭고, 이슬이 내림같이 은혜로우며, 축복을 영생이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생명이며, 하나님의 본성을 누리며 복된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최고의 질의 삶을 말합니다.


사람은 어디서나 관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여러 가지 능력이 있지만 좋은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능력이 사람이 살아가는 가장 귀한 능력일 것입니다. 말이 통하고 맘같이 이해하며 상대의 기쁨과 아픔을 일처럼 느끼는 관계가 있다면 세상에 무엇을 소유한 것보다 귀중한 것을 가진 것입니다. 나아가 나의 소유나 능력으로 평가받지 않고 존재로 귀히 여김 받는 사회가 있다면 죽는 날까지 행복할 있는 터전이 것입니다.

 


잘못된 관계의 근원


오늘날 교회이든 사회이든 사람들이 모여 함께 나갈 , 가장 현저히 나타나는 문제가 다툼과 분열입니다. 다툼은 항상 자신이 옳고 상대가 잘못됐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나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동일하게 자신이 옳다고 여기기 때문에 선악의 판단은 충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판단은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기 판단을 절대화하면 서로 충돌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악과를 먹은 인간이 피할 없이 부딪치게 되는 문제입니다.


교회가 세워지자면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는지 이유가 분명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선악의 지식이 들어오면 선악의 판단을 하게 되고, 판단은 정죄와 미움을 낳고 결국 관계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사람과 행복한 관계를 가지고 살려 하면, 관계를 파괴하는 선악과를 먹지 말아야 하고, 관계의 양식인 생명나무 열매를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교회의 모습이 나타나기 전에는 선악과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복된 관계의 원천


모든 사람이 좋은 관계를 가지고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지만 문제는 복된 관계가 어디서 나오는지 근원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사랑이 없나니.(15:15) 라고 하였습니다. 친구는 좋은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대표적 예입니다. 목숨을 버린다는 것은 혼을 내려놓는다는 말입니다. 나의 판단과 주장, 옳음과 의를 내려놓는 것이 친구를 사랑하는 것이며, 복된 관계를 가지는 원천입니다. 결국 나의 자랑과 정과 욕심이 십자가에 박힌 사람이 되면, 누구하고라도 복된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게 하는 말씀이고, 누구와 더블어서라도 연합하여 동거할 있게 하는 양식입니다.


동산의 선악과가 죽음 관계의 단절을 가져 것이라면, 생명나무 열매는 하나님과 관계를 위한 양식이었습니다. 타락 이후 생명나무는 화염검이 둘러져 있고 케루빔이라는 천사들이 지키게 되었습니다(3:24). 그런데 지성소의 휘장에는 동산을 지켰던 케루빔이라는 천사의 문양이 새겨진 것으로, 지성소 안에 감춰진 만나는 의미에 있어서 생명나무와 같은 것입니다. 히브리서에는 예수께서 육체가 죽으신 것을 성소와 지성소의 취장이 찢어진 것에 비유했습니다(9:20). 화염검에 가려 생명나무는 십자가에 뒤에 감춰 예수의 부활생명의 예표였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회복은 생명나무의 회복이고 관계의 회복입니다. 에베소 교회의 회복을 말씀하면서,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2:7) 하였습니다. 교회가 시작됨으로써 언어의 장벽이 없어지고(2:8-10),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이방인과 유대인까지라도 하나 되는 놀라운 연합이 일어난 것입니다.

 


복된 관계를 누리는 대구교회


이현래 목사님이 어느 대학 사회복지학과 노인 문제 특강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노인 문제의 진정한 본질은 소외의 문제입니다. 가정에서 뒷방 늙은이가 되고 사회에서도 쓸모없어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목사님들은 70 정년이지만, 나이가 들면 교회 눈치를 보게 됩니다. 젊은 목회자가 오면 활기차게 교회 부흥이 텐데 하는 자격지심을 가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어차피 기능은 쇠퇴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70 되었지만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옵니다. 저는 죽는 날까지 교인들이 저를 필요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번도 교회 사람들을 소유나 기능으로 대하지 않았고 존재로 대했기 때문에, 저들도 저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존재가 귀하게 여김 받는 사회가 사람은 죽는 날까지 귀한 존재로 있습니다.


교회는 기능으로 사회가 아니라 인격으로 이루어진 사회입니다. 사람됨은 말씀을 들을수록 자라며 경험이 더해질수록 성숙해 지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 인격으로 장로가 되고 권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가장 나이 드신 분들의 모임이 가장 활기차고 충만합니다. 이것이 기능보다 존재를, 능력보다 인격을 중요하게 여기고 살아 결과입니다. 노인들은 자기들의 삶에서 경험된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를 흘러넘치게 하고 오히려 공급하는 자로 살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에는 누구든지 소외의 문제가 사라지고 존재의 축복을 서로에게 공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일의 성취나 업적으로 평가되지 않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두신 고귀한 목적 안에서 가치를 부여받을 , 사람이기만 하면 누구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는 사회가 것입니다. 누구라도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자기 인생에 일어난 일들을 가지고 하나님의 본성과 성품을 표현하며 있기 때문입니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사업도 경영도 아니며

먹는 것도 노는 것도 아니다.

단지 사랑하는 것이다.

 

죽음이 왔을 때 아쉬운 것은 무엇인가?

사랑이 끊어지는 것이다.

산다는 것, 그것은

단지 사랑하는 것이다.”

-이현래 목사-

 

 

댓글목록

임영님의 댓글

임영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그리스도 안에두신 모든 신령한 복을 누리는사람들에게서 발생되는 관계가 복된 관계고 축복 입니다.
생명은 자라서 열매를 맺고 번식합니다. 새인류의 씨로오셔서 생명주는 영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말씀을 주심으로 성숙하게 하시고 결국에는 하나님나라로 완성될 사랑의 아들의나라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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