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찾는 그대에게] Ⅰ.예수를 찾는 이에게 - 사람의 가능성이 끝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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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회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2-04 14:49 조회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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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가능성이 끝날 때-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과 멸시받는 것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이리하여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28, 29절).


He chose the lowly things of this world and the despised things
-- and the things that are not -- to nullify the things that are, so that no one may boast before him.

 

수영을 좀 못하는 사람은 가르치면 됩니다. 그러나 물에 빠진 사람은 건져 내어야 합니다. 예수는 사람을 가르쳐서 고치려 하신 분이 아니라, 완전한 절망에서 건져내기 위해 오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가능성이 끝난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으로서는 어찌할 수 없기 때문에 구원자가 와야 했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스스로 본향을 찾아갈 수 없을 만큼 전적으로 타락했다고 말합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모두가 곁길로 빠져서, 쓸모가 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롬3:10-12).

 

사람이 할 수 있다 할 때에는 율법을 찾고, 길이 여럿 있다고 생각할 때에는 지혜를 찾지만, 의인이나 깨닫는 자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끝나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요3:3).

 

유대교의 의식은 모두 깨끗하게 씻는 의식이었다면, 예수의 침례는 모든것을 끝내는 의식이었습니다. 가난하고 슬퍼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으로 지으신 자 앞에 서는 것이며, 집 나갔던 아들로서 아버지 앞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안 되는 것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 것이 저주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이길수 없는 자와 밤새도록 싸움을 하는 야곱 같은 존재였습니다. 예수의 길은 사람의 가능성에 기초를 두고 자기 힘과 의지로 살아가는 길과는 다릅니다.


자신으로서는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됩니다. 자신에 대해 아무 할 말이 없는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자기를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올바른 사람은 자기 자랑이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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