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을집회-우리의 구속이 되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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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식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07 10:52 조회1,318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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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식당, 영靈)의 푸드 페스티발의 성료(盛了) 

                                            - 2019. 10.03(목)~06(일).

가을이 무르 익어가는 달구벌(達句伐) 가창동산에서는

우리 생애에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세기(世紀)의 영(靈)의 푸드 페스티발이

개최되어 풍성한 결실을 수확하고 성료(盛了)되었다.

이 푸드 페스티발(Food Festival)은 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페스티발하고는 그 차원과 격을 달리하고 있다.

다시 말하여 희귀한 축제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특징으로 메뉴는 자유이되, 재료는 하나인데

“십자가에서 뛰어 내리지 못해서

조롱받고 죽임 당하신 예수의 피와 살“이다.

조리에 필요한 양념과 소스, 조미료 등은 각 세프들마다

각자 자기가 삶을 영위해 오면서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체험하고 겪은

은혜와 자비, 사랑과 감동의 분량만큼이다.

가장 큰 특징의 하나는 이 페스티발에 참석한 세프들의 자격과 출신이다.

이 세프들은 요리전문학교에서 조리법을 전공한 자들이 아니고,

이현래목사님께서 창설한 교회의 생명과(生命果)말씀의 방목장에서

40여 개 성상(星霜)동안 말씀을 공급받아 양육된 세프들이다.

이 세프들은 열정과 패기는 하늘은 치솟듯 하였지만, 교양면에서는

잘 다듬어지고 반듯하기보다는 미처 순치(馴致)받지 못한 야생마(野生馬)의

기질이 농후하여 내마음대로 내뜻대로 자행자지하며, 물결치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움직이는 부평초(浮萍草)의 생리를 많이 닮은듯 했다.

그러함에도 한 세프 세프를 보배처럼 귀히 여겨 그들의 행동이 여하하든지

상관하지않으시고 온유와 겸손,가이없는 포용력으로 다 품으셔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군으로 양육하셨다.

 

이 세프들은 목사님의 협력자와 조력자가 되어 같은 시공간에서

동고동락하는 삶을 영위하면서 척박한 땅을 일구어  돌과 자갈을

골라내고, 무성한 잡초들을 다 뽑고 박토(薄土)로 옥토(沃土)로 만들어

참 생명의 씨앗을 흐르는 물에 뿌리듯 파종하여 세월이 흐르매 때가 임하여

발아하여 꽃을 피우고 견실한 열매를 수확하는 수고를 한 세프들이다.

이들은 물이 바다를 덮듯이 모든 간난신고(艱難辛苦)와 세상의 신산(辛酸)한 맛을

다 맛 보면서 인내와 견딤의 대가와 풍모의 모습을 보여온 이름하여

1번세프 이재승 2번세프 정한성, 3번세프 홍원선, 4번세프 이민재

5번세프 권재훈 6번세프 이효용, 7번세프 이성규이다.

일곱명 세프가 모두 다 심혈을 기울여 열(熱)과 성(誠)을 다쏟은 요리를

만들어 훌륭하고 당당하게 세프로서의 소명과 사명을 다 완수하여,

각기 나름대로의 기량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각자 만이 갖는

유니크한 가장 영양가가 높고 맛있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제공하였다.

 

이 음식들은 이 페스티발에 참석한 지구촌 도처,미국,캐나다,일본,대륙 등과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온 형제 자매들에게 “신령한 기쁨”의 선물이 되어,

각자의 널따란 심령에 한아름씩 쏟아 부어 흥(興)과 기(氣)가 차고 넘쳐

춤과 노래와 함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축제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이 신령한 기쁨은 그저 주어 지는가? 아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기뻐하고,기뻐하라”고 당부한 말은

“향략적 기쁨”(Enjoy)이 아니라 “신령한 기쁨”을 말한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구속과 소망때문에 환경이 악할 지라도 경건한 즐거움을 잃지

말라는 것이다.

어떻게 환경을 초월하여 이렇게 신령한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

사죄받은 심령이 될 때이다. 사도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롬7:24)고 탄식했다.

바울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은 후”에는 얼마나 큰 기쁨에 넘쳤는지

모른다.

십자가에서 뛰어 내리지 못하는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다”(롬4:25)했다.

그러므로 바울은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고 했다.

삶의 목적이 뚜렷할 때이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고 하였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고 했다.

아프리카 선교에 크게 성공한 리빙스톤은 인간문화의 빛을 너무 보지 못하고 사는

아프리카 오지 흑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하여, 때로는 사자에게 물리기도

하고, 4,000리 사막길을 가족과 같이 구사일생의 모험을 하기도 하고, 소택지 병에

40번이나 걸려 신음을 했으나, “내가 하여야 할 사명이 있는 한 죽지 않는다”

하면서 불쌍한 저 흑인들에게 그리스도의 구속을 전하겠다는 열망만으로 무쌍한

고난중에도 항상 담대함과 기쁨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 삶의 목적이 위대할 수록 고난도 더할 것이나, 그 기쁨은 더욱 크다는 것을

믿게된다. 이러한 “신령한 기쁨”을 일곱명의 세프들로부터 제공받았다.

이제 공급받은 이 신령한 기쁨을 우리만 누리고 만족함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도외시하고,
역행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의 경륜의 목표이자, 예수님의 마지막 소원이고 궁극적 소원은 우리

모두가 하나 됨으로써 교회를 이루는 일이다.

은혜의 저수지, 예수의 십자가는 인류구속을 위한

유일한 길(The only one way)이며, 다른 길은 없다.

“다른 이름으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행4:12)고 했다.

 

영국의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한 마리의 나비가 나는데도

전 우주가 동원된다”고 하였다.

잔치는 끝났지만 이 거대하고 광활한 잔치판을 여는데는 수많은

수고의 손길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감사를 드려야 한다.

각 부서의 집회섬김이와 순섬김이, 집회의 총사령탑, 이창용장로를 비롯한

청소의 신종범, 식사의 이진수, 주차의 장기희, 방송의 장창선

의무실의 김다혜 이들을 돕는 수많은 형제자매들, 이 모든 순간의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지구촌 도처에 퍼날리는 이영식장로의 재능기부,

그리고 총괄진행의 용환수형제, 그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우리 모두

감사의 인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특기 사항은 40여 개 성상동안 천하별미의 특급요리를 만들어 제공해주신

왕세프 이현래목사님은 축제현장에는 부재하셨지만, 양육한 일곱의 제자 세프들이

만들어 제공하는 각종 산해진미(山海珍味)의 진수성찬(珍羞盛饌)을 드시면서,

스치어 지나간 세월의 강물을 관조하시면서, 만감에 서려 계실 목사님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보람에 찬 뿌듯한 미소였을까! 흐믓한 마음이셨을까! 당신만이 아시리라!

 

지금 우리 사회에 존경받는 원로가 없어 비극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존경받는 원로가 있는 사회는 아름답다. 존경받고 사랑받는 원로가 있는 교회는 미래가 있다.

이 시대 원로가 그리운 때, 길을 묻고 싶은 날, 어둠에서 헤어나고 싶을 때,

매화향기 같은 원로를 모시고 있는 우리는 행복하다.

 

이번 일곱 제자 세프들이 만들어 드린 음식을 드시고 목사님께서 다시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기운을 회복하시어, 강대상에서 사자후(獅子吼)의 설교를

하시는 모습이 하루빨리 도래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대구교회의 형제 자매들의

한결같은 염원이리라!

 

 
 




댓글목록

이준재님의 댓글

이준재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영식 세프가 하는 요리도 별미였습니다.
처음 먹어봐서 더욱 신선하고..  흠  햋빛을 오래 받은 채소인데 빠드드한 맛이 깊게 배어나오는..
씹을 수록 깊이 맛이 나는 요리였습니다.
집회기간 동안 고목사님과 함께한 순 생활 매우 즐거웠습니다.

전우석님의 댓글

전우석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축제 소감을 어찌 이리 맛갈스럽게 표현해 내셨는지
고목사님의 탁월하신 글 솜씨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아낸 표현이야말로 특급세프입니다!

이영식님의 댓글

이영식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 고생과 불안 끝나지 않는 이땅에
영: 영생 안식의 땅 그리스도 신랑이
식: 식상한 아담 끝내고 혼인 잔칠세
세: 세상에 둘도 없는 예수식당 초대
프: 프리하게 먹고 마시며 찬양하네

고 영식님의 댓글

고 영식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한 청년! 대구교회의 다크 호스, 준재와의 개인적인 앎의 관계를
구축한 한것은 이번 집회의 특별 소득이었네!
중단없는 정진을 기대하는 바이네! 하룻밤의 홈스테이의 추억은 길이 간직하겠네!
요즘 보기에 힘든  놋그릇에 음식을 담아 대접하는 현숙자매의 수고도 함께!

아름답고 고즈넉한 교회 환경지킴이, 전우석,
무거운 조리개를 들고 화초를 찾아 다니며 물을 주는 모습에서
자네의 교회 사랑의 진면목을 목도하였네!

교회집회시나 행사때마다 이영식표의 카메라 작동이  교회를 더 풍성하게 하는데
거론함을 깜박했네! 자네의 카메라는 찐빵속의 앙코임을 알기 바라네! 
자네의 삼행시 사행시 기법은 탁월함을 인정하네!

최영의님의 댓글

최영의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집회가 일곱 셰프들의 요리로  만든  양고기와  쓴나물과 무교병을  먹어  온 교회가  풍성하고 만족하였습니다
이  풍성한  가을에  가창동산에 잔치가 열렸습니다
이 잔치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하시고 후기까지  적어 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내년  봄집회  잔치가 열릴 때까지  건강하세요 ^^

이현숙님의 댓글

이현숙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
일요일 인사도 못 드리고 헤어져서 많이 아쉬웠어요
목사님을 뵈면서
목사의 자리도 연륜도 지식도 그 어떤 것에도 매이지 않으시고 오직 주님 주신 생명을 찬양하고 일곱셰프들의 요리를 맛나게 드시는 목사님을 가까이서 뵐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청년같은 열정과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섬세함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생생하게 집회 모습을 그려내신 목사님 넘넘 멋지세요^^

고 영식님의 댓글

고 영식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훈이!
메인푸드가 워낙 거창하고 맛있어서  디저트가 부실하지 않았나 싶네
자네를 생각하면 충성의 이미지가 떠올려지네!

영의자매!
일곱 세프들의  다양하고 다채롭고 풍성한 영양가의 음식들로  포만감을 만끽하는
일대축제였네. 이 거대한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됨은 자네의 강력한 내조에 힘입은
이창용장로의 혁혁한 활동으로 가능하였다고 생각하고 깊은 감사를 드리네

고 영식님의 댓글

고 영식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창부수라고 현숙자매도 댓글을 달아 주었네!
나는 나이가 더해 갈수록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라는 말을 무척이나 좋아 한다네!
누군가 나에게 좋아하는 단어 세가지를 들어보라고 하면 나는 주저없이
열정 passion, 호기심 curiosity, 그리고 혁신 innovation이라고 말하네.
그 세 단어중 하나를 가장 우선 순위로 꼽으라고 하면 나는 흔쾌히 열정을
꼽을 것이네.  그렇게 살려고 애를 쓴다네.
작은 왕궁이라고, 행복의 성이라고 일컫는 집으로 추대해주어서 융숭한 대접을
해주어 고맙고, 근래에 놋그릇의 담긴 음식을 먹어 보지 못했는데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네.
영원한 청춘을 사는 준재와 현숙 커플에게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총과 자비가
풍성하게 내리길 비는 바이네!

최종적 사회의 이상을 제시하는 대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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