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의 함정: 선행은 위험과 기회를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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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길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8-14 06:33 조회25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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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함정: 선행은 위험과 기회를 동반한다.

 

선행은 언제나 좋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危機이다. 위험과 기회의 두 가지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약이 될 수가 있으나, 독약이 될 수도 있다.

 

선행에는 네 가지의 종류로 나뉠 수가 있다.

첫째의 경우, 소속집단으로 부터의 recognition이 필요 한 경우에 선행을 추구할 수가 있다.

자신에게 주어질 정신적, 현실적 보상이 선행의 동기를 유발한다. 他者에게 베푸는 선행이지만, 그것은 사실상 타자를 위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행위가 된다.

요즘 학교에서 강조하는 선행(자원봉사)의 목적이 진학과 취업을 위한 것이므로,

목적이 달성되면 이후부터는 선행과 무관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선행의 결과가 언제나 만족스러운 것이 아니다. Recognition의 정도가 기대한 것 보다 미약하거나, 전혀 없을 때에는 자신이 투자한 시간과 재물이 아깝게 여겨지고, 심지어는

남을 원망하거나, 집단의 동질성과 평화를 깨트리는 문제인이 되어 버린다.

이런 종류의 선행은 모두에게 자산 (asset)이 아니고 부담(liability)이 된다. “너희는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예수의 말씀은 이런 종류의 선행을 경고하기 위해서 이다.

 

두 번째의 선행은 첫 번째 보다 더 위험하다. 남이 모르게 숨어서 선행하는 경우이다. 이런 종류의 선행이 갖고 있는 "아킬레스의 은 정신적 교만(hubris)自高이다. 정신적 自慰行爲이다. 이런 종류의 선행은 타자의 알려진 선행에 대하여 관용하기가 어렵다. “왼팔이 모르게 하는 선행이 그의 강박관념(obssesion)으로 작용한다. 예수의 말씀을 율법화 하는 경우이다. 이것이 의 함정이다.

 

왼팔이 모르게 하는 선행도 시간이 지나면 3자를 통해서 알려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왼팔이 알게 하는 선행보다 더 강도 높은 칭찬을 받게 된다. 성자의 반열에 오른 희열을 체험 할 수가 있다. 매우 demonic한 희열이다.

 

세 번째의 선행이 존재 할 수 있다. 위에서 지적한 두 가지의 선행으로 부터 자유로운 경우이다. 모든 종류의 recognition을 필요로 하거나 추구하지 않는다. 매우 바람직 한 경우이다.

여기에도 세분하면 두 가지의 경우로 나뉜다. 첫 번째는 나이가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老慾60대에 해당하는 말이고, 70대에 이르면 삶을 觀照하는 시각을 가질 수가 있다. 모든 소유에 대한 미련이 사라진 detachment(達觀)의 경지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 심어주신

자연질서이고 정신적 유전인자이다.

 

네 번째의 선행은 가치중립적인 자연질서(無慾)가 아니고 하나의 궁극적 성취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존재로 태어 날 때 가능 해지는 삶의 표현이다.

 

모든 선행이 이 네 가지 종류의 선행 가운데 한가지의 선행으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는 위의 네 가지가 함께 공존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천사가 아닐 뿐 아니라, 악마도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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